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디락스 존 (문단 편집) == 상세 ==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행성]]계 차원이며 두 번째는 [[은하]] 차원이다. 앞의 두 영역 안에 있는 행성이나 [[위성]]은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일 수 있는 일순위 후보이며 우리 지구와 비슷한 생명체를 품을 가능성이 있다. 천문학자들은 항성계 안에 있는 '항성 주위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Circumstellar Habitable Zone, CHZ]이나 큰 규모의 은하 내에 있는 '은하 생명체 거주 가능 영역'[* Galactic Habitable Zone, GHZ]에서 생명이 태어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 태양계의 경우 좁게 본 HZ는 0.95에서 1.15 AU범위이며[* 즉, 지구는 골디락스 존에서는 따뜻한 축에 든다.], 넓게 보는 경우 3 AU까지 확장된다. [[금성]]이 태양계 골디락스 존의 안쪽 경계선에 걸치고, [[화성]]이 바깥쪽 HZ 경계선에 걸치며, 왜행성 [[세레스(왜행성)|세레스]]를 포함한 다수의 소행성이 넓은 범위의 HZ 내에 들어가 있다. 본 문서보다 [[외계 행성]] 문서에 훨씬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해당 문서로 이동할 것. 골디락스존에 있다해도 [[테라포밍]] 같은 절차 없이 바로 지구 생명체가 가서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외계 행성이라도 확신해선 안된다. 당장 태양계에는 [[달|정확히 골디락스존에 위치한 천체가 지구 말고도 하나 더 있지만]] 생명체는 없으며, [[금성]]과 [[화성]]은 말할 것도 없다. 골디락스 존 내에, 암석 행성이어야 하며,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대기압과 대기 구성 역시 적절해야 실제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자기장을 생성하는 행성의 내부에너지가 생명체가 탄생해 진화할만큼 오래 가기 위해서는 행성이 일정 크기 이상 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주 방사성 입자를 막아낼 수 있기 때문. 우주 속에서, 골디락스존의 환경을 갖춘 항성은 수천억개로 추정되고 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빙하 해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있음이 알려진 만큼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상당하다. 이외에도, 심해 해저의 열수구에서 박테리아와의 공생과 열수구만으로도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음이 이미 밝혀진바 있다. 이는 저산소 고기압 햇빛이 없는 환경 속에서도 생명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골디락스존이 아닌 곳에서의 생명체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을 뜻한다. 하지만, 고등생명체와 생명체의 개념은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 인류의 역사가 대략 300만년에 그치지만 우주의 나이는 대략 138억년 정도로 추정된다. 지구의 출생이 46억년 정도로 우주에 비하면 손자뻘이며,[* 다만 앞으로의 우주 나이가 아득할 정도로 길기 때문에 현 우주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며, 지구 또한 초기 행성에 속한다는 시각도 있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 인류는 티끌에 불과하다. 골디락스존에 고등생명체가 없다하여 고등생명체가 살지 않았다는 반증도 없는것이다. 반대로 고등생명체가 존재해도 지금 이순간 고등생명체가 문명을 이루고 있는지, 그렇다면 어느 수준인지도 알 수는 없다. [[골디락스]]라는 말의 어원은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